이번에 아내랑 얘기하고 정관수술 하기로 결정해서 여러병원 알아보다가 지인소개받고 맨투맨을 왔습니다.

정관수술 생각은 솔직히 1년이상 전부터 생각했엇는데 수술이라 하니 겁이 너무 나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소개해준 지인도 맨투맨에서 정관수술을 했는데 하나도 안아팠다고 해서 결심하고 온거였는데

정말 제 1년의 걱정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아프지도 않고 수술도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첫날 조금 아래쪽이 무거운 듯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활동을 못할정도는 아니였고요.

저처럼 수술이라서 아플까봐 걱정되서 못하시는분들 용기한번 내보시라고 후기 남겨봅니다.

수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