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 입니다

수술 전일

전화 상담부터 받았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정확히 검사해야한다해서 다음날 방문한다햇습니다

수술 당일

기계로 얼마나 예민한지 테스트 했습니다. 많이 예민하다고 합니다

먹는 약도 있고 수술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설명 들었고 ‘배부신경차단술’ 을 선택했습니다

겁이 많은 편이라 수면 마취도 있다고 해서 선택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수술은 끝나있었습니다

수술 후기 - 첫 2주

처음 2일 정도는 새벽에 잠을 좀 설쳤습니다. 아프다기 보다는 당긴다는 느낌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후 실 제거 전까지는 소독도 제가 직접하고 붕대도 직접 감고 관리 했습니다 불편감은 크지 않습니다

2주 되니 실 제거 했습니다 이것도 아프진 않습니다

수술 후기 - 1개월 반

한 달 지나고 성관계 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걱정되서 조금더 있다가 했습니다

제 거가 제 거가 아닌 느낌이 살짝 있었습니다.

수술 했던부위가 가끔 따끔 거렸습니다. 문의 해보니까 처음에는 그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전보단 나은거 같은 느낌인데 살짝 부족한 느낌... 이었습니다

수술 후기 - 3개월(현재)

어색한 느낌은 전부 없어졌고 관계 시간도 많이 늘었습니다

수술 했던 부위 흉터도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후기 남기기 민망한 시점입니다

저도 그렇고 집사람도 만족스럽습니다

많이 소개하고있습니다 많이 보내겠습니다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