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와이프랑 관계가 잘 안되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잘 유지되고 단단했는데 요즘에는 유지가 잘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정력에 좋다는 음식이랑 약들도 먹어봤는데 큰 차이는 없어서

이젠 정말 병원을 가봐야겠다 싶어 가봤고 솔직히 처음에는 쪽팔려서 말을 잘 못했는데 생각보다 저처럼

고민이신 분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그간에 고민을 털어놓다보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일단 피검사랑 소변검사부터 했는데 호르몬이 좀 낮다고 얘기를 들었고 호르몬 주사 얘기를 들었습니다

비용이 좀 세서 일단 보류했고 이번에는 아연주사랑 비아그라 처방좀 받았습니다

아연주사는 이번에 4번째 맞았고 비아그라는 컨디션 안좋을때만 도움을 받고있고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따로 진료 후기란이 없어서 수술후기란에 남겨보는데 저처럼 고민이신분들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