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2개월 지났습니다

수술 전에는 잠자리를 피하고 싶을 정도로 많이 예민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다면 상관없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별의 별 방법을 해봤는데 저한텐 안맞고 결국 병원에 가보자 마음먹었습니다

일단 가서 상담 받으면서 얼마나 예민한지 테스트 했고 결과상으로도 많이 예민했습니다

신경차단 이랑 귀두확대로 결정하고 바로 수술결정하고 당일에 진행했습니다

많이 고민하고 가긴했는데 역시 긴장은 됬는데 생각했던거보다 아프진 않았고 수술도 금방 끝났습니다

주변 사람들한테 소개 많이 하고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