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정관수술을 매번 미루고 미루다보니

1년이 지나서 그냥 바로가서 해야겠다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을 했는데 수술시간도 얼마 걸리지않고 간단하다고 하여 

반차내고 오후에 병원을 갔습니다 가서 상담을 다 받고 주의

사항듣고 수술실을 향했는데 수술실에 누우니 겁이 나긴했습

니다. 수술을 시작하려고 준비다하고 수술을 하는데 마취할때

초반에 조금 아프고 크게 아픈건 없었습니다.수술은 한 10분

걸린거 같고 지금은 좀 땡기는 느낌은 있는데 아픈건 없습니다

이제3개월뒤에 정액검사만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겁먹을 필요없이 금방하는 수술이라 생각이 있으면 빨리 하는게

좋을꺼 같네요 수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