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링수술을 육지올라가서 했다가 2년전즈음 뺏었는데 링을 빼고 나니 먼가 허전하기도 하고

관계에서도 약간 불만족스러워서 다시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일을 하다 보니 다시 육지올라가서

수술 받기에는 시간도 촉박할뿐더러 관리 받기도 어렵더라구요. 그러다가 맨투맨 현수막을 보고 전화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도 친절히 해주시고 의사선생님도 수술을 많이 하셨다고 해서 전화로 바로 예약하고 그 다음날 수술 받았습니다.

예전에는 해바라기?모양 그걸로 했었는데 이번엔 T자모양 링으로 했는데 크기도 맘에 들고 모양도 전체적으로 커지는모양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수술은 마취할때만 따끔했고 그 이후에는 안아팠어요. 다음에는 머리쪽도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