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친구들과 같이 바세린을 했었는데 나이를 먹고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피부가 완전히 앞쪽으로 덮여서 귀두도 보이지 않을 정도고 소변을 볼때도 다 튀어서 힘들었습니다.

제거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다른 곳에서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육지로 올라가야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일때문에 도저히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이렇게 오래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아는 지인이

노형오거리에 남성수술전문으로 하는 곳이 생겼다고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방문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그 자리에서 결정하고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뒤 정말 오랜만에 편하게 소변을 봤습니다. 모양도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자신있게

헬스장이나 목욕탕도 다닐 수 있을거 같습니다. 수술 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