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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아들친구 포경수술 후기
익명   2025-01-17

고등학생 자녀 부모입니다.

 

이번 방학 때 갑자기 아들이 포경수술을 하고 싶다고 해서 요즘은 포경수술 굳이 할 필요 없다고

 

얘기를 했는데 알고보니 아들이 소변볼 때마다 찌릿한 느낌이나 발기됬을 때 고무줄 묶인 것처럼

 

불편감이 오랫동안 있었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그런 불편감을 부모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얼마나 고민을 했었을까요....

 

바로 주변 비뇨기과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아들이 이미 병원도 다 알아봤더라고요... 자기 친구네 형이

 

맨투맨남성의원에서 포경수술을 받았었고 이번에 자기 친구도 포경수술을 받으러 가는 얘기를 듣고 이번에 저한테 말한 거였습니다.

 

보호자로 제가 두 명 다 데리고 병원 방문해서 설명 들었는데 아... 요즘 포경수술을 안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예전보다 아프지 않은 방법으로 많이 한다고.. 성인되서도 많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술은 많이 아픈지 물어봤는데 요즘 초.중학생 아이들이 겁이 많아 바늘 없이 마취 가능한 무침마취도 생겨서 안 아프게 잘 받는다고 해서

 

저희도 무침마취로 결정하고 바로 아들이 먼저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고 30분 정도 흐르고 의사선생님이 나오셔서 수술 잘됬다고 하셨고 조금 있다 아들이 웃으면서 나오더라구요...

 

친구한테 안 아프다고 웃으면서 말하고 저한테도 처음에 긴장되서 무침마취 할 때만 조금 놀랐고 이후에는 자기께 자기 것 같지 않다고

 

느낌 없이 수술 받아서 중간에 졸리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아들이 먼저 포경수술 얘기를 꺼내서 굉장히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웃으면서 수술 잘 받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고

 

지금 수술하고 열흘 정도 지났는데 잘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포경수술하면 활동에 많이 제약이 있는 줄 알았는데

 

다음 날부터 같이 수술한 친구랑 잘 돌아다니고 불편한 모습은 안보였습니다.

 

요즘은 친척들이나 주변 지인들한테 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포경수술 꼭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병원은 한번 데려가 보라고

 

병원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많이 소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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