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수술을 여러 방면에서 알아봤었습니다.

수술 자체를 알게 된 건 2년 정도 됬는데 고민을 참 많이 한거 같습니다.

이러다간 시간만 버리게 될 것 같아 크게 마음 먹었습니다.

방문 전에 전화로 여러 군데 알아보고 맨투맨 선택했습니다.

블로그나 인터넷 후기가 좋아서였습니다.

방문때에는 긴장 많이 했었는데 상담 받으면서 많이 긴장이 풀렸고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많은 부분 이해했습니다. 좋은 부분만 설명해주시는게 아니고

수술 후 발생 할수있는 부작용부분도 빠짐없이 알려주는게 좋았습니다.

수술은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마취주사가 아플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아프진 않았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저녁까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밤에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일단 진통제도 먹고 했는데 첫날밤은 잠을 좀 설쳤습니다.

이틀 차에 병원 방문했습니다. 전날 통증때문에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아니고

수술 후 있을수 있는 통증이라 설명 들었습니다. 혼자 관리 어려우면 매일 소독 받으러 와도 된다고

소독비용 같은거 없으니까 편히 오라는 얘기 듣고 정말 매일 갔습니다 ㅎㅎ..

수술 붓기는 일주일 정도 지나니 빠지기 시작했고 붓기 빠지니 생각보다 더 자연스러워서 놀랐습니다.

수술 2주차에는 실밥제거 했습니다. 실밥제거도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이제 수술 4~5주차 정도에 마지막으로 상태보러 오라고 들었습니다.

확인하고 사용가능여부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면 병원 선택 잘한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이후 케어도 잘해주십니다.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