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동네병원에서 포경수술을 받아서 그런지 성기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정확히는 발기 때랑 평상시랑 차이가 너무나 커서 몸무게가 늘어나니 

앉아있을때나 운전할때 아예 들어가서 털이 낄정도가 되어서 맘먹고 병원 방문했습니다.

상담 받을때 여러가지 여쭤봤고 지방흡입 같은거도 물어봤습니다.

지방흡입은 이후에 다시 살이 찌면 원상복구 될수 있다고 들었고

그럼 다른 방법은 성기자체를 확대를 해서 평상시 들어가는것을 방지하는게 방법이라 들었고

귀두랑 음경 확대 진행 했습니다. 특별히 먹는 약같은건 평소에 없어서 바로 당일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대 누웠을때 긴장 많이 했는데 마취주사 아픈거 말고는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습니다.

마취도 생각보다 금방 되었고 수술 중에 이것저것 알려주시기도 하고 계속 말걸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수술 끝나고는 다음날 한번 병원 방문 후 집에서 자가소독 가능하다고 설명듣고 소독도구도 받기는 했는데

자주 병원 방문해서 치료받았습니다.

이제는 실밥 제거도 다 했고 샤워나 일상생활 다 잘 하고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성기 함몰은 앉을때 살짝 눌리는 정도로 전에처럼 털이 끼거나

샤워할때 한번씩 밖으로 당겨주거나 하는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냄새 같은거도 줄어든거 같은 느낌입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한테 소개 많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