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초등학교6학년인데 겨울방학이라서 포경을 시킬려고 병원에 데려왔는데

무침?주사라는게 있는데 바늘없이 놓는거로 마취를 한다고해서 돈 조금 더내고 했는데

밖에서 봤는데 아이가 바늘이 없어서 겁을 덜먹은거 같고 소리에 놀라는거 같았어요

수술은 잘된거같은데 아이가 자꾸 아프다고 말하면서 뭘 다 시키고 집에서 게임만 하네요

코로나 시기라 밖에 안돌아다니는게 좋지만 너무 집에만 있네요!

그래도 수술 잘했으니 봐주렵니다~ 아이들 주사에 겁이 있으면 무침으로 마취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수술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